영화 '부산행': 살아남기 위한 필사적인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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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 살아남기 위한 필사적인 여정

by 경제info 2024. 4. 21.

부산행

1. 영화 소개

 

"부산행"은 2016년 개봉한 대한민국 재난 액션 영화입니다. 감독은 연상호, 각본은 연상호와 주석규가 맡았으며, 배우 송강호, 이정현, 마동석, 김수안, 최우식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서울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 확산 사건 속에서 생존을 위해 부산으로 향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 줄거리

 

서وك(송강호)은 아내 성경(이정현)과 딸 수아(김수안)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회사원입니다. 어느 날, 서울역에서 의문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사람들은 괴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서وك 가족은 괴물들의 공격을 피해 부산으로 향하는 KTX 열차에 탑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KTX 열차에도 이미 괴물이 잠입해 있었고, 승객들은 생존을 위해 서로 다투게 됩니다. 서وك 가족은 다른 승객들과 협력하여 괴물들과 맞서 싸우고, 부산으로 향하는 여정을 계속합니다. 과연 서وك 가족은 부산에 도착하여 살아남을 수 있을까?

 

3. 등장인물

 

서وك (송강호): 아내와 딸을 위해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원입니다.

성경 (이정현): 서وك의 아내입니다. 남편과 딸을 위해 용기를 내어 행동합니다.

수아 (김수안): 서وك과 성경의 딸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위해 용감하게 행동합니다.

상화 (마동석): 전직 군인입니다. 뛰어난 체력과 용기로 승객들을 돕습니다.

독자 (최우식): 엘리트 회사원입니다. 처음에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점차 변화합니다.

윤상혁 (김지영): 열차의 승무원입니다. 승객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합니다.

 

4. 주요 장점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괴물들의 공격과 승객들의 생존을 위한 투쟁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사회적 메시지: 영화는 단순한 재난 영화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 그리고 위기 상황에서 드러나는 진정한 인간성을 보여줍니다.

뛰어난 연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도 영화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특히 송강호, 이정현, 마동석, 김수안 등의 배우들은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5. 평가

 

"부산행"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사회적 메시지, 뛰어난 연기를 가진 훌륭한 영화입니다. 재난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6. 기타 정보

 

개봉일: 2016년 7월 20일

상영시간: 118분

등급: 15세 관람가

제작사: NEW

배급사: CJ E&M 영화 사업부